이들은 북한의 지령을 받고 활동한 혐의를 받는 창원간첩단 사건 연루자들로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‘자주통일 민중전위’라는 단체를 결성한 뒤 북한의 지령을 받고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.
자주통일 민중전위는 2016년 경부터 창원을 중심으로 결성된 반정부단체로 이들은 캄보디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 북한 관련 인사들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.
국정원과 경찰은 이번 체포된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전망이다. <저작권자 ⓒ 비즈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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